어머니, 생신 축하드립니다.
엄마는 항상 저를 위해 헌신해주시고,
마음이 아플때도 웃어주셨습니다.
사랑하는 어머니, 소자 권준범은, 마치
랑데부처럼, 당신의 삶에 다시 한번
해가 떠오를 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.